대구역 힐스테이트 퍼스트

현대건설은 대구시에 선보이는 ‘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’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. 25일 건설사 홍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총 2개 블록, 전용면적 84㎡ 총 390세대 규모이며 1단지 216세대, 2단지 174세대로 구성된다. 단지 내 지상 1~3층에는 상업시설도 조성된다. 단지는 대구역과 달성공원역이 인근에 있고, 노선 모두 대구 중심지에 있어 편리하게 대구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. 또한 침산로, 태평로, 신천대로, 국채보상로 등 주요 도로가 가까워 차량을 통해 대구 도심 내∙외곽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. 또한 단지 지근거리에 백화점과 대형마트, 서문시장 등이 있으며, 영화관과 종합병원 등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. 단지 주변으로는 현재 약 1만5000세대의 신규 단지가 분양했거나 분양을 앞두고 있다. 이 중 단지는 약 8400세대로, 현대의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. 한편 견본주택은 대구시 중구에 있다. 현재 선착순 동·호 지정 계약 중으로 청약 통장 유무, 거주지역 제한,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 없이 계약이 가능하다.